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에 부평국 후보 당선

2020.01.16 10:32:07

부평국 후보가 송승천 후보를 물리치고 제37대 민선 제주도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제주도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 부평국 후보가 선거인단 204명 중 106표를 획득, 92표를 획득한 송승천 후보를 제치고 제주도체육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부평국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어려운 싸움이었다"며, "송승천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한편 제주 체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부평국 회장은 오는 16일부터 임기를 시작, 향후 3년간 제주도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이영섭 gian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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