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가족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슈돌'

2019.11.24 18:10:01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호주 동물원을 방문했다.


샘 해밍턴 가족은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호주로 떠났다.


윌리엄은 음식을 먹더니 "니글니글해"라고 말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할머니는 동치미를 꺼내와 윌리엄을 놀라게 만들었다.


윌리엄은 동치미를 먹으며 "이거 누가 만들었나. 응암동 맛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은 식사를 마치고 "나나한테 줄게 있다"고 말해 할머니를 기대케 했다.


윌리엄은 할머니를 위해 "나나가 아파서 산 것"이라며 직접 고른 약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잼잼이는 아빠 문희준이 진행하는 라디오를 직접 녹음했고, 이를 들으며 문희준은 감동했다.


이때, 아내 소율이 깜짝 등장했다.


서프라이즈 응원을 위해 한시간 전부터 녹음실에 숨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 대박을 위해 소율이 귀신소리까지 만들어내면서 서프라이즈를 성공했다.


해밍턴 형제, 라라자매, 건나블리 남매가 6주년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은 2020년 탁상용 달력으로 출시된다.


해당 달력은 225×150mm 사이즈이며 발매일은 12월 15일이다.


가격은 5천 500원이며, 달력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재활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


레이크 공원을 나선 후 윌벤져스는 호주 야생 동물들의 쉼터로 향했다.


샘은 "아빠 어렸을 때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다"며 안으로 들어섰다.


벤틀리는 처음으로 만난 코알라를 보며 활짝 웃었다.


윌리엄은 코알라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벤틀리는 코알라와 헤어진 후 바닥에 떨어진 코알라 똥을 주으며 샘을 당황케 해 웃음을 안겼다.


나은이 취향을 저격하는 핑크뮬리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박주호는 아이들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로 결정, 소중한 추억이 될 순간들이었다.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욱 낭만적인 멋진 가을날이었다.

민진수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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