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4일 방송된JTBC ‘뭉쳐야 찬다’에는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이광연 골키퍼가 출연해 어쩌다FC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페셜 코치로 합류한 이광연은 전설들에게 ‘한 자릿수 실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했다.
어쩌다FC는 이광연 선수가 가르쳐준 훈련의 성과를 선보이고자 풋살 대결을 제안했다.
안정환 역시 감독의 직함은 잠시 내려두고 이광연과 함께 ‘국가대표팀’을 결성했다.
안정환X이광연 VS 어쩌다FC가 각 팀의 ‘소원’을 걸고 2:4 미니 풋살 대결을 펼쳤다.
이광연은 “소속팀 강원FC 경기장에서 어쩌다FC 멤버들이 사인회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안정환은 어쩌다FC의 성장과 후배 선수의 소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선수 때처럼 열과 성을 다해 뛰었다는 후문이다.